안녕하세요..
짧은 휴가에 어디로 갈까 고심하다가 "섬으로가자"결정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많은 곳을 알아봤어요. 거리와 시간, 섬의 환경 몇일을 고심하고 상의해서 대이작도를 결정했습니다.
가족들과 도착을해서 느낀점은"아 똑같은 민박보다 팬션의 시설은 갖쳐있구나"라고 반신반의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글을 올리는 이유는 건물은 거의 다 비슷한데 사람이 좋았습니다.
진정성있게 손님에게 무엇인가 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과 사모님과 사장님이 땀흘려서 키우신 농작물을 기꺼이 손님들에게 먹을만큼
따서 먹으라고하시는점 뒤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먹을수있게 배려하시는 마음..
방에서 에어컨안틀고 들마루에서 쉬면 굉장히 시원하다고 말씀하셔서 전기를 아끼시려고 그러실가 생각하고 들마루에 나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정말 시원했어요.아니 추웠어요.^^
지금 처럼 말씀드렸던 이야기의 결론은 여름이 어느곳을 가던지 성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한철 돈을 벌기위해 노력하실겁니다.
하지만 사람이 좋아서 찾아가는 팬션은 이곳이 아닌가합니다.
저는 방송국 카메라기자입니다.
많은 곳을 가보왔습니다. 사장님부부의 시골외가집과 같은 곳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저녁에 들마루에서 고기먹던 기억은 못있을께요..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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